어제밤 남태령 밤샘 집회와 오늘 새벽 광화문 농성장에서 경찰의 트랙터 탈취까지, 상황이 시시각각 변하고 있습니다. 이에 이번주, 각계 시민사회는 윤석열의 신속한 파면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곳곳에서 다양한 행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여성, 환경, 노동, 인권, 언론, 법률, 권력감시 등 전국의 시민사회단체들은 3월 26일(수) 오후 2시, 결의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윤석열의 신속한 파면을 이끌어내기 위한 결의를 다지고 헌법재판소의 파면 선고를 강력하게 촉구하며, 발언과 선언문 낭독, 파면 박 터뜨리기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