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더 격려하고 인사하며 광장에 모인 우리의 결속이 얼마나 위대한지 보여줍시다"
"인용이니, 기각이니, 무의미한 말 잔치는 애당초 우리 몫이 아니었습니다. 이 답답한 정세를 돌파할 굳센 투쟁, 오직 투쟁만이 우리 몫입니다"
헌재는 오늘까지도 탄핵심판 일정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힘으로 윤석열 탄핵안 가결부터 구속까지 해냈던 것처럼 <윤석열 파면> 우리가 또 하면 됩니다! 할 수 있습니다!
다음 주 전봉준투쟁단의 트랙터가 남태령을 넘어 광화문광장으로 향합니다. 노동자들은 총파업으로, 직장인은 연가 투쟁으로.. 각자의 방식으로 시민총파업에 나설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투쟁으로 윤석열 파면을 만들어냅시다!
윤석열 파면과 내란 세력의 완전한 청산을 위해 지치지말고 다시 한 번 힘을 내봅시다!
내일 전국 곳곳에서 반짝일 빛의 광장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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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_ 연합뉴스, 한겨레, 일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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